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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살공무원 아들 껴안은 安 "文정부 월북몰이로 가정 짓밟아"
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쟁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해 북한군의 총격으로 사망한 해수부 공무원 이모(47)씨의 유가족들을 만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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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해경, 월북 아니다 진술 듣고도 월북발표…진술조서 까보자"
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이모(47)씨의 친형 이래진(55)씨가 14일 오후 1시 인천 연수구 해양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. 심석용 기자 북한군에 의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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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경청장, 월북 공세에 "수사중" 일관…野 "똑바로 해" 폭발
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해양수산부에 대한 국정감사 현장. 오종택 기자 월북이냐 표류냐. 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해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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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피살 공무원 친형 "빚 있고 구명조끼 입으면 다 월북이냐"
북한 피격 사망 공무원 A씨의 형 이래진씨가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 서 외신기자들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2020.9.29 김상선 기자 북한군에 의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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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살 공무원 형 “남북 선박 수시로 무전 교신, 동생 살릴 수 있었다”
이래진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(47)씨의 형 이래진(55·사진)씨가 “서해 북방한계선(NLL) 부근에서는 남북 간 교신이 가능해 해군과 해경이 북한군에 동생의 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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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살 공무원 형 "남북선박 수시로 무전···동생 구할 수 있었다"
북한의 총격으로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인 이래진씨가 26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난 뒤 취재진과 인터뷰하며 심경을 밝히고 있다. 연합뉴스 해양수산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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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굳이 거기서?"…연평도 주민이 본 피격 공무원 월북 가능성
"월북하려면 더 북쪽에서 뛰었어야지." 연평도에서 어업을 하는 한 선장 A씨는 25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"북한에 피격됐다는 공무원이 월북한 것은 아닌 것 같다"고 추측했다